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원하는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 연희노인문화센터는 지난 9일 재인서구충청향우회와 ㈜이도의 후원으로 지역 어르신 600명에게 추어탕을 제공해 드렸다. 이 행사는 이웃과 함께 온기를 나누고자 마련된 자리로, 후원자들과 봉사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추어탕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뜰히 챙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환설 재인서구충청향우회 회장은 “연희노인문화센터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전해드릴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민신 센터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무료급식과 재능기부 봉사에 동참해 주신 재인서구충청향우회와 ㈜이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어르신들의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해일보 관리자 기자 |
인천관광공사(사장 유지상, 이하 ‘공사’)는 8일 2025년 4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 안전보건 기본계획(안)과 올해 위험성평가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공사는 이를 통해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설치하고 분기별로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노·사가 함께 심의하는 법정 협의체로, 연도별 안전보건관리계획, 안전교육 등 주요 사항은 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야 한다. 이번 위원회는 ▲2026년 안전보건 기본계획(안) ▲2025년 위험성평가 결과 및 조치현황을 안건으로 상정해 심의했으며, 두 안건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2026년 안전보건 기본계획」은 ▲안전관리 추진체계 구축 ▲자율안전보건 경영체계 구축 ▲안전관리 실행력 강화 ▲시민안전 인프라 확충 등 4대 추진과제와 15개 세부 실천사항을 통해 공사 전반의 예방 중심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년 위험성평가 결과 및 조치현황」은 8월부터 10월까지 공사 주요 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문기관과 함께 실시한
iH(인천도시공사)는 근대건축문화자산을 지역 문화거점으로 확대하기 위해 오는 12일 근대건축문화자산 3호를 개관하고, 근대건축문화자산 1호, 2호에서는 김수근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전시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은 인천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iH가 근대건축물을 매입 후 지역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하여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문화 재생사업으로, iH는 2020년 개항장 이음1977(1호)을 시작으로 2023년 백년이음(2호), 이번에 개관하는 3호 까지 근대건축문화자산을 통해 인문학 강의·지역 문화·예술가 네트워킹·전시 공간 제공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근대건축문화자산 3호(중구 송학동1가 2-3)는 1970년대 공일곤 건축가가설계한 건축물로, 중정(주택 내부에 만들어진 안뜰)을 도입하여 모든 실이 연결된 독특한 구조가 특징이다. 이번 전시는‘첫 번째 집’을 주제로, 건축가와 건축주 모두에게 ‘첫 집’의 의미를 지니는 서사를 다루고, 건축 과정과 건축주 가족의 생활사, 이와 관련된 기록을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아카이브형 전시로 구성된다. 전시는 사전예약 없이 12월 12일부터 23일까지 매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주력 산업인 농업을 고부가가치형 미래 농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화군은 고려시대부터 이어져 온 간척사업으로 형성된 넓고 비옥한 토양과 해양성 기후를 바탕으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농업 최적지로 평가받는다. 이 같은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강화섬쌀, 강화인삼, 강화순무, 강화약쑥 등 다양한 지역 대표 농특산물이 생산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 덕분에 수도권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농업 인구 감소와 고령화, 농산물 시장 개방 등으로 농업 기반이 위축되는 가운데, 강화군은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농업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 미래 농업 이끌 청년 농업인 육성 박차… 로컬 팜 빌리지 조성 및 지원 연령 상향 우선, 강화군은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청년 농업인 육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대표 사업인 청년 농업인을 위한 ‘로컬 팜 빌리지(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에 총 82억 원이 투입됐으며, 현재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내년 상반기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다. 로컬 팜 빌리지는 청년 농업인들에게 저렴한
강화군 서도면(면장 유덕진)이 지난 8일, 겨울철 안전하고 효율적인 제설 작업 추진을 위한 트랙터 제설기 운영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총 6명으로 구성된 서도면 제설 작업 운영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강설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및 지역 주민 생활 불편 최소화, 내 집 앞 눈 치우기 참여, 제설 선제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덕진 서도면장은 “제설은 초기대응이 중요하므로 운영자들과 공무원들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마을안길 결빙 등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겠다”며, “주민 불편 최소화에 힘써주시는 트랙터 제설 작업 운영자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해일보 관리자 기자 |
시흥시의회(의장 오인열)가 12월 8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정왕시장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글로벌시장으로의 단계적 전환을 통한 정왕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는 시의회의 열한 번째 정책토론회 시리즈로 오인열 의원이 주관했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조춘한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정왕시장의 현황을 진단했다. 그는 시화산업단지 배후 상권으로서의 입지적 특성과 외국인 근로자 중심의 소비 구조 분석을 바탕으로, 현재 정왕시장이 다문화 상권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글로벌시장으로의 단계적 전환을 위한 실행 로드맵과 행정·상인·민관 협력 거버넌스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오인열 의원은 “외국인 상인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정왕시장은 더이상 과거의 전통시장이 아니라, 새로운 가능성을 품은 글로벌시장”이라고 강조하며 “시민과 상인이 함께 만들어갈 미래 상권의 방향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토론에서는 오인열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조 교수를 비롯해 이광재 정왕시장 상인회장, 송해근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이
남동구의회(의장 이정순)는 지난 9일 제30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과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집행부 및 의원이 발의한 ‘남동구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5건과 조례정비특별위원회에서 제안한 조례안 31건을 원안가결하고,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에 따른 지방채 발행동의안 등 기타 안건 4건을 의결하였다. 또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기정예산액 1조 2,558억 8,657만원 대비 11.51% 증가한 1조 4,004억 8,185만원으로 최종 의결했다. 이날 전 부의장 사임에 따른 보궐선거를 실시하여 육은아 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되었다. 남동구의회는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사하고 1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18일 제3차 본회의에 최종 상정될 예정이며,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8회 제2차 정례회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서해일보 관리자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훈, 이하 예결특위)가 12월 9일부터 16일까지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에 돌입한다. 시흥시의회는 앞서 제332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안돈의, 송미희, 김선옥, 윤석경, 이건섭, 박소영, 이상훈 의원 등 7명을 예결특위 위원으로 선임했다. 위원장은 투표를 통해 이상훈 의원이 선출되었으며, 부위원장은 위원 간 호선을 통해 김선옥 의원이 맡게 됐다. 이번에 심사할 2026년도 예산안 규모는 총 1조 6,419억 원으로, 이는 2025년도 본예산 대비 2,358억 원 감소한 수치다. 예결특위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검토한 예비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예산의 타당성과 적정성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최종 심사를 거칠 예정이다. 9일 제3차 회의에서는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내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총괄 설명을 청취했다. 예결특위는 오는 16일까지 위원회 차원의 심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며, 심사를 거친 예산안은 17일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한편, 예결특위는 지난 1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여 일반회계 2조 1,322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원하는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 가좌청소년센터는 지난 6일 가족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 ‘패밀리 데이 고고(Family Day gogo)! - 가족 요리 페스타(Festa)’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가족요리 경연에는 관내 초등학생 자녀와 가족으로 이뤄진 8개 팀이 출전해 ‘우리가족 시그니처 메뉴’를 주제 아래 요리 솜씨를 뽐냈다. 심사위원들은 이들 가족이 직접 만든 요리에 대한 엄정한 평가를 거쳐 우수 가족을 선정했으며, 경연 이후에는 참가자들과 함께 완성된 음식을 나눠먹으며 소통했다. 행사 참여 가족들은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무척 즐거웠다”, “가족이 함께할 이벤트가 많지 않은데 오랜만에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서로의 요리를 맛보며 자연스럽게 교류하다보니 분위기가 따뜻했다“고 입을 모으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센터는 “가족이 요리를 통해 함께 웃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가자들은 청소년 성장 과정에서 가족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느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센터는 가족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앞으로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해일보 관리자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삼산면 하리에서 서검·미법도를 운항하는 강화페리호 대체 여객선 건조 사업이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을 통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1월 착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가보조항로인 삼산면 하리~서검·미법도 노선은 섬 주민들의 유일한 해상 교통수단으로, 그동안 강화페리호가 해당 구간을 운항해 왔다. 그러나 선박 노후화로 안전성과 편의성이 크게 저하되면서 주민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강화군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관계기관을 수차례 방문하며 강화페리호 대체 건조를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현장 및 운항 실태 조사 ▲여객 수요 분석 ▲선박 건조 필요성에 대한 지속적인 설명 ▲관계 부처와의 협의 등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11월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현재 선박 건조를 위한 입찰공고를 진행 중이다. 본격적인 여객선 건조는 내년 1월 착수할 예정이며, 같은 해 12월 완료를 목표로 추진된다. 새롭게 건조될 여객선은 기존 강화페리호보다 총톤수가 커져 여객 수송 인원이 확대되며, 선폭을 넓게 설계해 차량 회차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주민 편의와 안전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