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왕병원이 인천시사회서비스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무릎관절 건강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정보 부족으로 퇴행성 관절염 통증을 참고 사는 소외계층 어르신과 한부모가정 등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 노인의료나눔재단 협력병원인 서울이왕병원은 현재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 만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어르신은 병원을 통해 수술비 지원 신청이 가능하며,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본인부담금을 지원받아 경제적 부담 없이 수술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서울이왕병원은 인천 지역에서 드물게 세계적인 인공관절 수술 로봇인 ‘마코(Mako)’와 ‘로사(Rosa)’를 모두 보유하고 있어, 지원 대상 어르신들에게도 최고 수준의 정밀 수술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승원·왕배건 서울이왕병원 대표원장은 “인천시사회서비스원과의 협력으로 더 많은 어르신께 혜택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첨단 로봇 수술에 따뜻한 나눔을 더해 지역 어르신들이 다시 건강하게 걸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지난 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인권경영의 전문성 강화와 실천 의지 확산을 위해, ‘2026년도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 인권경영위원회는 인권경영 관련 주요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자문 기구로, 인권경영의 전문성과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노무사, 변호사 등 외부위원 4명과 감사안전실장 등 내부위원 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권경영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인권경영위원장을 선정했다. 이어서 2026년도 인권경영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한편 공사는 체계적인 윤리·인권경영 실천을 위해 매년 인권경영 추진성과를 공개하고 있으며,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자격을 6년 연속 유지하고 있다. 유병욱 사장은 “인권경영위원회의 제언을 적극 반영해 인권경영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고, 임직원과 이해관계자의 인권 보호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인권경영위원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인권과 부패에 취약한 부분을 과감히 개선하고, 내실 있는 인권·윤리경영을 추진해 시민이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서해일보 관리자 기자 |
인천 동구의회 장수진 의원은 지난 2일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의정자유발언에서 송림고가교의 조속한 철거 추진을 촉구했다. 장 의원은 “송림고가교는 주민의 일상을 단절시키고 도시 성장을 가로막는 구조물로 전락했다”며 “기형적인 교차 구조로 차량 이동이 비효율적이고 보행 안전이 위협받는 등 주민 불편이 수년째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송림3지구를 포함한 주변 5개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약 5,300세대, 1만 3천 명이 유입될 예정인 만큼 “현 도로 체계로는 교통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 예고된 교통 재난을 막기 위해서라도 철거를 더는 미룰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시가 ‘안전등급 B등급’을 이유로 철거 명분이 부족하다는 입장을 보이는 데 대해 “안전등급은 참고 지표일 뿐”이라며, 만석 우회고가교 철거 사례처럼 도시 단절 해소와 원도심 회복을 위한 정책적 결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철거 후 평면교차로로 전환할 경우 교통서비스 수준이 E·F등급에서 C등급으로 개선된다는 용역 결과가 있다”며 “인천시는 ‘제3차 인천 도로건설·관리계획’에 철거를 최우선으로 반영하고, 스마트 평면교차로 구축으로 동구의 새로운 교통축을 완성해야 한다”고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원하는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 국민체육센터는 지난해 심정지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공단 직원과 시민 등 6명이 인천소방본부로부터 ‘하트세이버(Heart Saver)’ 인증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들 공단 직원과 시민은 지난해 국민체육센터 수영 강습 시간에 갑작스럽게 고객 심정지 상태가 발생하자 119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교대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구호 활동을 펼쳤다. 이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 덕분에 고객 환자는 현장에서 의식을 회복하고 병원으로 이송돼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 이에 공단은 지난 8월 ‘하트세이버 시민인증’ 추천 서류를 제출한 결과 인천소방본부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최종 6명의 하트세이버가 탄생한 것이다. 이들이 수여 받은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또는 호흡 정지로 죽음의 기로에 선 환자를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등을 이용한 신속한 응급처치로 구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상이다. 센터는 이와 관련, “긴박한 순간에 타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헌신한 직원들과 시민 영웅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6명의 하트세이버 탄생은 공단이 전 직원 대
시흥시 배곧동에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이 들어선다. 12월 30일 배곧동 302-1번지 일원 신청사 건립부지에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신청사 착공식’이 열렸다. 2027년 말 완공을 목표로 이날 첫 삽을 뜬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신청사는 지상 4층, 지하 1층의 규모에 연면적 8,992.64㎡로 지어진다. 이날 착공식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시도 의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신청사 건립 착공을 축하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의 기념사, 내빈 축사, 시삽 순으로 진행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신청사가 배곧에 자리 잡으면서 시흥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권, 서해 중부 해역의 해양 안전, 치안, 환경 보호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해양 안전 거점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북쪽으로는 서해 5도부터 인천ㆍ경기 해역을 거쳐 남쪽으로는 충남 서천까지, 남한 육지 면적의 약 40%에 달하는 광범위한 해역을 관할하는 국가기관이다. 현재 중부해경청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내에서 건물 일부를 빌려 임시 청사로 사용 중으로, 신청사가 완공
12월 30일(화) 오후 2시, ‘중부지방 해양경찰청 신청사 착공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조정식 의원은 “지난 2019년부터 중부지방 해양경찰청을 유치하기 위해 쏟았던 수많은 노력이 오늘 착공식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면서, “중부지방 해양경찰청 신청사가 계획된 일정에 맞춰 차질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끝까지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착공하는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신청사’는 경기도 시흥시 해송십리로 60 일원에 총사업비 323억 7,200만원을 투입하여 건립된다. 사업면적 26,447㎡, 연면적 8,993㎡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의 최첨단 시설을 갖출 예정이며, 내년 본격적인 시공을 거쳐 오는 2027년 준공 및 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청사는 대한민국 서해바다의 안전을 책임지는 명실상부한 ‘해양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신청사 개청 시 약 180여 명의 인력이 신청사로 이전하게 될 예정이다. 중부지방 해양경찰청은 서울, 인천, 대전, 세종, 경기, 충남, 충북 및 서해 중부 해역을 관할하는 해양경찰청 소속 기관으로, 서해 NLL 경비 및 서해5도 주민 안전 확보 등 해양경비활동과 해상교통질서 유지, 해양오염 예방 및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양종타)는 인천 선미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전복 어선과 관련해 실종자 1명을 발견했다. 인천해경 구조대는 전복된 선박을 수중수색하던 중 19일 오후 6시 12분께 실종자 1명(60대, 남성)을 선실에서 호흡 및 맥박 없는 상태로 발견해 인천해경전용부두로 이송하고 있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4분께 인천 옹진군 선미도 북방 약 7해리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7.93톤, 승선원 5명)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인천해경은 신고접수 즉시 경비함정 3척, 공기부양정, 인천구조대,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 및 항공기 등을 급파했고 해군함정 4척, 민간어선 등과 함께 수색했다. 승선원 5명 중 4명은 인근 선박에서 구조됐다. 구조된 4명 중 40대 선장은 두부출혈로 병원에 이송했고, 20대 베트남 국적 선원 등 3명은 건강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서해일보 관리자 기자 |
인천연구원(원장 최계운)은 12월 11일(수) 오후 2시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에서 <2025 인천 안전도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인천광역시의 재난안전 현안 진단 및 협력 방안 모색”을 주제로 펼쳐진 이 세미나는 해양재난, 범죄예방, 소방안전, 기후위기 등 4대 안전 분야에 관한 실무 경험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광역시 시민안전본부를 비롯해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인천서부경찰서, 인천소방본부, 인하대학교 등 재난안전 분야 관계기관 전문가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조성윤 인천안전도시연구센터장의 “2025년 재난안전 이슈 및 센터 소개” 발표를 시작으로, 총 4개의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주요 발표 내용은 ▴해양재난 안전관리 체계의 이해(중부지방해양경찰청 구조안전과장 이상인 총경) ▴CPTED(범죄예방 환경설계)를 활용한 안전도시 조성(인천서부경찰서 김소영 경위) ▴인천 소방 AI 활용 및 미래 비전(인천소방본부 강성훈 소방위) ▴기후위기시대: 재난 및 지속가능한 솔루션(인하대학교 김형수 교수) 등이다. 주제발표 후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재난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관 간 정보 공유체계 구축 ▴재난 유형별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