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하면서 인천 서북부 지역 철도망 구축이 본격적인 전환점을 맞았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0일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만성적인 교통난 해소와 신도시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기본계획 중인 서부권 광역급행철도와 예타 중인 인천2호선 고양 연장 등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수도권 서북부 주요 철도사업이 검단을 중심으로 김포와 고양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네트워크 구축의 속도를 낼 전망이다. 서울 5호선 검단 연장…서북부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은 서울 방화역에서 인천 검단을 거쳐 김포까지 총 25.8㎞ 구간에 정거장 10개(장래 1개 포함)를 신설하는 광역철도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추가 검토사업으로 반영된 이후 추진돼 왔다. 2024년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변경 고시 후 함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으며, 같은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지난 11일 임직원 단체 헌혈 행사를 통해 직원들에게 기부받은 ‘헌혈증 131매’를,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에 전달하면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국가적 혈액 부족난 극복과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맞춰, 단체 헌혈 캠페인을 전개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전달한 ‘헌혈증 131매’는, 지난해 공사가 전사적으로 추진한 ‘사랑의 헌혈 운동’을 통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값진 결과물이다. 한편, 공사는 2020년도부터 지금까지 소아암백혈병 환아 및 중증질환으로 수혈이 필요한 환우에게 꾸준한 단체 헌혈 운동을 통해 총 761매의 헌혈증을 기부하였다. 특히 일회성 단체헌혈 행사를 넘어, 헌혈증 기부까지 이어지는 생명 나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유병욱 사장은 “자발적인 헌혈증 기부를 통해 생명 나눔과 이웃 사랑을 실천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운동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해일보 관리자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맞아 역사·평화·자연·힐링이 어우러진 3월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꽃이 피기 시작하는 초봄의 3월 강화도는 탁 트인 바다 풍경과 유서 깊은 문화유산, 그리고 조용한 산책 코스가 어우러져 한적하고 깊이 있는 여행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 고려궁지와 강화읍 원도심, 고려의 숨결을 걷다 고려궁지는 몽골 침입 당시 고려가 39년간 수도로 삼았던 역사 현장으로, 봄기운이 스며드는 3월에는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로운 문화유산 탐방이 가능하다. 인근의 강화산성 남문, 용흥궁, 대한성공회 강화성당으로 이어지는 원도심 도보 코스는 짧은 동선 안에서 역사와 근대 건축을 함께 체험할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적합하다. ■ 마니산 참성단, 봄을 깨우는 성지에서 맞는 새 계절 마니산은 해발 472m의 높이로 초봄 등산을 즐기기에 부담이 적고, 정상에 오르면 서해와 강화도 전경이 한눈에 펼쳐진다. 마니산 정상의 참성단은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올렸다고 전해지는 유서 깊은 장소이다. 특히 3월 마니산은 따스한 봄볕과 시원한 바닷바람을 동시에 즐기기에 최적의 명소이다. 잘 정비되어 오르기 편한 단군로 코스를 이용해 서해의 낙조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시흥그린센터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산재의 처리 방식을 매립 방식에서 재활용 체계로 전환하여, 시흥시 예산 절감과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체계 구축으로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흥그린센터는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공정안전회의를 통해 시설 운영 전반에 걸친 개선책을 지속해서 논의해 왔다. 특히 기존 매립 방식 위주의 비산재 처리를 재활용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큰 전환점을 맞았다. 매립으로 폐기되던 비산재가, 협력업체를 통해 건축용 골재로 재활용되면서 버려지는 폐기물이 자원으로 재탄생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운영방식 개선은 매립 방식 대비 처리 비용을 대폭 절감하는 등 시흥시의 환경적‧재정적 부담을 완화하고, 예산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토양 및 수질 오염 가능성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으로도 공사는 소각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더불어 친환경적인 자원순환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유병욱 사장은 “폐기물의 효과적인 처리는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전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혁신적인 운영 개선과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통해 ESG 경영을 선도하는 공기업으
유정복 인천시장은 4일 “인천 시민과 대한민국 국민이 행복한 그날까지 멈추지 않고 달릴 것”이라고 역설했다. 유 시장은 이날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자신의 자서전 ‘I‧MAGAZINE’ 출판기념회 인사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인천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온 몸을 던질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유 시장은 이어 “인천 동구 송림동에서 태어난 소년이 군수‧구청장‧시장‧국회의원‧장관을 거쳐 재선의 인천시장이 됐다”면서 “그러나 아직 제 갈 길은 멀다”고 말해 3선 시장 도전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그는 달리는 말은 멈추지 않는다는 뜻의 ‘마부정제’(馬不停蹄)란 말을 최근 자주 사용해 이미 3선 도전 의사를 내비친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돼 왔다. 이날 행사장에는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중심, 인천!’, ‘인천의 100년 지도를 다시 그립니다’란 문구의 대형 현수막이 펼쳐진 가운데 각계 인사와 시민 1만5천여명이 운집해 유 시장의 행사장 입장과 연설 때마다 열띤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한 50대 시민(자영업)은 “시장님은 제3연륙교 개통, 검단구 신설, 재외동포청 유치, ‘천원 행정’ 등 수없는 성과를 냈다고 많은 사람들이 얘기한다”며 “인천이
시흥시의회(의장 오인열)가 지역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의회 상징물(마스코트)을 제작한다. 시흥시의회는 27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이하 경기과기대) 본관에서 경기과기대와 '지역사회 상생 및 의회 마스코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생들이 직접 의회 마스코트를 기획·디자인한다는 점에서 기존 관학 협력 모델을 뛰어넘는 혁신 사례로 주목받는다. 전문 업체에 의뢰하는 일반적인 방식 대신,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의 인적 자원과 의회의 플랫폼을 결합한 비예산 협력 사업으로 진행된다. 예산 절감은 물론,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까지 제공하는 일석이조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시흥시의회 오인열 의장과 경기과기대 교무처장 및 관계자 외에도 웹툰일러스트학과 학생회 임원진이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기존 협약식이 기관장 중심의 형식적 행사에 그쳤다면, 이번에는 학생들이 프로젝트의 주체로서 동등하게 목소리를 냈다. 학생들은 마스코트 디자인 방향에 대한 청년 세대의 시각을 전달했으며, 의회 측은 이를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개발된 마스코트는 향후 의회 홍보물, 굿즈(Goods), SNS 콘텐츠 등에 활용되며, 참여 학생들에게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유지상)는 지역 관광기업의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인천 관광기업 AX·DX 지원사업(이하, AX·DX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3월 25일(수)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기업 혁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AI 서비스를 실무에 도입하는 AX(AI 전환) 지원사업을 신설해 관광기업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상품 기획 및 콘텐츠 제작 △업무 자동화 △고객 접점 서비스 혁신 등에 필요한 AI 서비스 구독료 등을 지원한다. 전통적인 관광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DX(디지털 전환) 지원사업도 이어진다. 올해는 상품 개발, 마케팅, 경영 효율화 등과 관련한 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총 17개사(AX 15개사, DX 2개사)이며, 지원 유형에 따라 기업별 AX 최대 250만 원, DX 최대 1,00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최종 선정기업에는 지원금 외에도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맞춤형 컨설팅 등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된다. 김태현 인천관광공사 관광산업실장은 “올해는 인천 관광기업의
김영분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26일 출마를 공식선언하며 “멈춰버린 남동을 혁신행정으로 다시 디자인 하겠다”고 밝혔다. 김후보는 “남동은 인천 최대 인구 자치구로 성장했지만 미래를 설계 하는 비전과 구조개혁은 부족했다”며 “이제는 관리형 행정이 아닌 도시경영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의원·시의원을 거쳐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을 역임한 김 후보는 “성 과로 검증된 도시경영 리더십으로 결과를 만들겠다”며 인천 최초 여성 시설공단 이사장으로 재직 당시 대통령 표창을 포함해 3년간 12개 기관 표창을 이끈 경험을 강조했다. 김영분 혁신캠프는 6대 핵심과제로 ▲남동구 명칭 변경 공론화 ▲구조적 주차 문제 해결 ▲보행자 우선 안전도시 전환 ▲만수천 녹색 보행축 조성 ▲퇴원 후 72시간 무공백 돌봄 도입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을 제시했다. 김영분 후보는 출마선언에 이어 남동구 노인회를 찾아가 어르신들께 출마 인사를 드리며 9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서해일보 관리자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6일 옹진군청에서 민간주도 해상풍력발전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굴업풍력개발(주)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해 굴업풍력개발(주) 박영훈 대표가 참석했으며, 굴업풍력개발(주)는 씨앤아이레저산업, SK이터닉스, 대우건설이 참여하는 특수목적법인이다. 이번 협약은 관내에서 추진 중인 굴업도 해상풍력발전 사업과 관련해, 시행 사업자와 옹진군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예방 및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굴업도 해상풍력발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해상풍력 육상변전소 및 부대시설의 굴업도 조성 가능성 검토 △송전선로 인입 방안에 대한 타당성 검토 및 협력 △해상풍력 사업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협력 방안 마련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옹진군은 해상풍력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 여건과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지역과 상생하는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해상풍력 발전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절차를 통해 협력할 방침이다. 문경복 군수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양종타)는 25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서해 특정해역 내 야간조업 시행 이후 진단을 바탕으로 26년도 조업보호 대책 마련을 위한 조업보호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서해조업보호본부 본부장인 양종타 인천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해 인천시·경기도 등 관련 지자체와 인천어선안전조업국, 어업단체 대표 등 관계기관 인사들이 참석했다. 올해 상반기 조업 개시를 앞두고 조업선의 안전 확보를 위한 보호 대책과 관계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야간조업 사고와 관련해 관·군·경의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적극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어업인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는 등 야간사고 대응을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어업인들은 구명조끼 착용·위치발신장치와 자동식별시스템 작동을 준수하고, 조업보호협의회는 긴급상황 발생 시 선제적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기관 간 정보 공유를 약속했다. 인천해양경찰서 양종타 서장은“서해특정해역에 출어하는 어업인의 생명과 안전보호, 지속 가능한 조업 환경 조성을 위한 어업인들의 법규 준수와 조업보호협의회 기관 간의 긴밀한 공조가 필요하다”며“안정적인 조업 질서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해일보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