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영어조합법인(대표 이광현)이 2024년 인천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관광협회가 8월 한달간 접수공고를 하였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지난 9월 12일에 발표 했다.
백령도특산물 3종 선물세트는 백령도를 대표하는 백령도 이가네 까 나리액젓, 해녀가 직접 채취한 돌미역과 돌다시마 백령도 특산물로 구성되어 있다.
백령도 주민이 직접 생산한 특산물을 대량구매하여 지역경제에도 기여하고 있으며,관광객 기억에 남을 상품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기념품이다.
연평도 순살꽃게(간장&양념)장은 연평도 대표 특산물인 꽃게 속살 을 장비를 이용하지 않고 손으로 직접 발췌한 것으로 속살 그대로 를 유지하도록 하였다.
특히 연평바다살리기여어조합법인(대표 단춘하)는 2023년 인천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연평도 꽃게 육수팩으로 우 수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백령영어조합법인(대표 이광현)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백령도특산 물 3종 선물세트가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으로 인정 받아서 기쁘고, 판로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최근 공모전 대상 소식을 듣고 대량구매 문의가 증가하는 등 매출에도 크게 기여 할 것 으로 기대합니다. ”라고 밝혔다.
서해일보 관리자 기자 |